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혹하는 글쓰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2000년도에 출판된[* 국내에는 2002년도에 출판. 2017년에 개정판이 나왔다.] [[스티븐 킹]]의 작문 지침서. '유혹하는 글쓰기 - 스티븐 킹의 창작론'이라는 한국어판 제목은 원제의 의미를 살려 새로 붙인 제목인데 그다지 좋은 번역은 아니다. 원제는 'On Writing: A Memoir of the Craft'으로, '글을 쓰다: 글쓰기에 대한 비망록' 라는 뜻. 이 책은 말 그대로 '글쓰기에 대한' 스티븐 킹의 논픽션이다. 글쓰기에 대한 스티븐 킹 자신의 자전적 에세이, 창작론, 훗날 [[1408#s-3]]이 될 단편소설의 작업 과정을 공개하는 것 등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. '유혹하는 글쓰기'라는 제목만 보면 마치 소설 작법서로 오해하기 십상. 물론 확실히 작가의 창작론을 다루는 파트는 장르문학을 꿈꾸는 지망생이라면 큰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교과서 같은 개론서는 절대 아니다. 스티븐 킹의 명저로 손꼽히며, 지침서보다는 에세이에 가깝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글쓰기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. 유명 영화 평론가인 [[로저 이버트]]도 대중소설가인 스티븐 킹이 [[전미도서상]]을 수상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, “나는 The Element of Style[* 영어 글쓰기 책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윌리엄 스트렁크 2세(William Strunk Jr.)의 아주 유명한 고전이다. 국내에서도 '영작문 핵심 규칙 24가지', '영어 글쓰기의 기본' 등 여러 제목으로 번역되었다. 실제로 스티븐 킹도 1408의 초고를 고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이 책의 저자인 스트렁크를 언급하기도 한다.[[https://bbs.ruliweb.com/community/board/300143/read/60074724?|#]]] 이후 글쓰기에 대한 가장 유용하고 통찰력 있는 내용을 담은 이 책을 읽고 (순수예술 따지는) 잘난체 따위 하지 않기로 했다.”고 극찬하기도 했다. 공포 문학상인 [[브램 스토커상]]의 논픽션 부분을 수상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